방콕 가성비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호텔 추천 - 아리역 근처 더 쿼터 아리(The Quarter Ari by UHG) 이용 후기 맛집과 예쁜 카페가 많다는 아리역 근처에 위치난 더 쿼터 아리 호텔!!방콕의 명동이라는 아속에서 숙박한 경험을 살려서 이번 여행엔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가성비 좋은 호텔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호텔이다. 밤비행기라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던 온눗 호텔을 떠나 2박을 머물렀던 아리 호텔은 지진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었다. 인피니트풀은 사용불가, 방안에도 조금씩 떨어져 나간 벽체들까지... 혹시나 해서 비상구를 찾아보니 비상문이 열리지 않는다. 머무는 동안 여진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체크인을 한 첫날엔 방안에 머물고 싶지 않아 서둘러 짜뚜짝시장으로 향했다. 호텔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짜뚜짝시장까지는 버스를 이용했다. 거리상으로 멀지 않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차량 정체가 심했.. 더보기 방콕 호텔 추천 - 온눗역 가성비 호텔 홉 인 방콕 온눗 스테이션( HOP INN Bangkok Onnut Station ) 두 번째 방콕 여행이다. 티웨이항공 모바일 항공권을 미리 체크인해서 인천공항에 도착 후에도 시간이 널널하다. 종이항공권으로 바꿀 필요도 없고, 위탁수하물도 없으니 출국심사까지 일사천리~~. 준비한 만큼 만족감이 쌓이는 여행이다. 미리 준비한 라운지카드덕에 공항에서의 대기시간도 기대만땅!! 여유 있는 점심과 맥주로 출발 전의 설렘도 흥도 두 배가 된다. 인천공항 2 터미널 마티나라운지 입구에서 라운지이용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당당히 입장!! 한국에서의 마지막은 한식의 기본, 비빔밥으로 결정. 마침 각종 야채에 열무김치까지 있어서 고추장을 넣고 쓱쓱 비벼서 한입 넣어본다. 비벼먹기 좋은 큰 사발 그릇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된 비빔밥 맛은 훌륭했다. 주위에 맥주를 마시는 어르신들, 깨가 쏟아지는 연인의 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