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그리고, 만들고, 배우는 쉼터에서 놀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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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한식 추천 : 도도 코리아, 두부요, 진진수라 이용후기
해외에 나가면 맛집을 찾아다니며 요것 저것 색다른 현지식을 먹어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미식의 나라라고 불리는 태국 방콕을 찍고, 동남아의 부자동네인 싱가포르를 지나,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니 맛집은 어디로 갔나?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한식이 몽글몽글 그리워진다. 향신료 섞인 현지식에 길들여질 무렵이면 불현듯 나타나는 한식사랑에 호텔 체크인을 하자마자 인터마크몰 지하로 쏜살같이 내려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이 연결되는 인터마크몰 푸드코트에 순두부찌개가 먹을만하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생각해 둔 코스였다. 지하로 내려가 두리번거리며 푸드코트의 진열된 메뉴를 스캔하다가 딱 걸린 도도 코리아. 맛집을 증명하듯 나란히 서서 기다리는 손님이 제일 많다.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쿠알라룸푸르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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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 쿠알라룸푸르 가볼만한 곳: 부킷빈탕, 잘란알로 야시장, 국립미술관, 센트럴마켓, 페탈링야시장, 국립박물관, 페르다나 식물원 후기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첫날, 호텔 앞에 있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암팡파크역으로 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몇 번을 반복하다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순간, 천사 같은 언니를 만났다. 방향치에 길치인 낯선 여행자가 헤매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너무도 친절하게 부킷빈탕에서 내릴 때까지 동행해 주었다. (돌아올 때가 돼서야 눈치를 챘지만, 쿠알라룸푸르는 문이 열리는 승차장에서 다음 역이나 이전역을 표시하지 않고 종착역을 표시한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사랑해"라는 한국말을 해서 한번 더 놀랬는데, 동남아 곳곳에 K - 문화에 대한 관심은 아직 푸릇푸릇해 보였다. 쿠알라룸푸르의 명동이라 불리는 부킷빈탕은 화려한 쇼핑몰과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사람들로 복잡 복잡했다. 이름으로만 듣던 파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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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호텔 추천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쿠알라룸푸르 (DoubleTree by Hilton Kuala Lumpur) 이용 후기
싱가포르를 떠나 여행의 마지막 도시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6시간 정도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에어로라인 버스로 1시간이나 빨리 도착했다. 암팡파크 지하철역을 지나 육교를 건너자마자 인터마크몰로 이어지고, 빗방울을 툭툭 털고 안으로 들어가니 호텔 로비가 떠억 보인다. 2025년 4월 9일에 만나자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의 첫인상은 넓은 로비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5성급 호텔답다.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웰컴드링크와 따끈따끈한 쿠키까지 선물로 받고 보니 체크인하는 동안이 즐겁다. 해외여행 6일차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서 굶은 것도 아닌데 김치찌개, 된장찌개 생각이 굴뚝같다. 한식이 그리워지는 타이밍에 딱 맞춰 인터마크몰에서 순두부찌개를 미친 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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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 이동 추천 : 에어로라인 버스 이용 후기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이동하는 방법 중에 에어로라인 버스를 선택했다. 버스를 이용하면 보통 6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비행기를 이용해도 공항까지 가는 시간, 대기시간, 비행시간까지 생각하면 비슷하게 걸릴 것 같다. 게다가 비용은 적게 들고, 이동하는 동안 창밖의 경치와 낯선 나라의 휴게소 풍경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처음 검색할 때는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막상 예약할 때는 만석이라 오전 8시 출발로 결정, 다행히 맨 앞자리가 비어있어 운 좋게 예약할 수 있었다. (에어로라인 버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을 하면 이메일로 큐알코드가 보이는 e-티켓을 받을 수 있다.) 아침 6시반, 체크아웃을 끝내고 호텔밖으로 나오니 이국적인 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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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유여행 - 싱가포르 가볼만한 곳 : 뉴튼호커센터, 국립미술관, 송파바쿠테, 머라이언파크 후기
방콕을 출발, 싱가포르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넘어갔다. 입국금지 물건들에 까다로운 싱가포르라서 꽤 긴장했지만 별 검사 없이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와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다양한 피부색의 사람들과 귓가에 들여오는 새로운 언어들로 복잡한 싱가포르가 싱가포르 답다. 호텔이 위치한 오차드거리의 밤은 밝은 불빛으로 환하게 어행자를 반기고, 습하고 더운 온기 속을 걷다가 시원한 오렌지주스로 목을 축이면 그 맛이 꿀맛이다. 오렌지쥬지 자판기를 가져가고 싶을 만큼 맛있는 오렌지주스는 그날 이후 하루에 2번씩 마시는 최애음료가 되었다. 비가 내리는 축축한 다음날 아침, 24시간 운영한다는 뉴튼호커센터를 호텔에서 걸어갔다. 뉴튼역에서 육교를 건너니 뉴튼호커센터의 입구가 바로 보인다. 모닝커피를 주문하는 사람들 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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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맛집 추천 - 송파바쿠테(Song Fa Bak Kut Teh)
돼지갈비탕에서 소갈비탕맛이 나다니... 우째 이런 일이? 신기해하면서 먹어본 송파바쿠테. 싱가포르에서 오랜만에 입맛에 맞은 음식을 발견해서 그 이름까지 검색해 봤다. 이름하여 "바쿠테" - 원래는 중국 푸젠성의 향토 요리라는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국민음식이 되었다는 스토리. 싱가포르에서 맞이하는 둘째날, 어느 나라를 방문하든 빠뜨리지 않고 가는 국립미술관을 뒤로하고 미리 검색해 둔 맛집 - 송파 바쿠테 본점으로로 향했다. 웨이팅으로 유명하다던 맛집에 기다림 1도 없이 자리를 잡고, 종업원이 건네준 쪽지에 핸드폰을 대고 QR스캔을 하니 메뉴가 주르륵 펼쳐진다. 탕에 찜에 볶음에 반찬... 사진으로만 봤던 갈비탕 말고도 종류가 다양하다. 국물이 끝내준다는 대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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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 추천 - 레이라오( LayLao ) 이용 후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콧구멍에 바람만 쐬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아끼고 아끼다가 마음에 쏙 드는 옷 한 벌을 샀을 때 괜히 콧노래가 나오곤 한다. 뻔한 레시피와 양념으로 길들여진 입맛은 새로운 향신료나 이국적인 빛깔의 음식을 맛보면 혀가 꿈틀꿈틀거리며 춤을 춘다. 아~ 행복하다!! 고 느끼는 순간은 셀 수 없이 많지만, 내 맘에 쏙 드는 요리를 입에 넣는 찰나에 스며드는 행복감을 어디에 비할까? 볼 것도 많지만, 먹을 것도 많은 방콕을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2년 전의 방콕여행을 떠올리면 10월의 더위를 피하기 바쁜 나머지 많은 경험을 포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속역 근처에 호텔을 잡고, 푸드코트 죽순이처럼 매일 터미널 21을 오고 가며 요것 저것 입맛에 맞는 것들만 찾아다녔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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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 추천 - 아리역 근처 더 쿼터 아리(The Quarter Ari by UHG) 이용 후기
맛집과 예쁜 카페가 많다는 아리역 근처에 위치난 더 쿼터 아리 호텔!!방콕의 명동이라는 아속에서 숙박한 경험을 살려서 이번 여행엔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가성비 좋은 호텔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호텔이다. 밤비행기라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예약했던 온눗 호텔을 떠나 2박을 머물렀던 아리 호텔은 지진의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었다. 인피니트풀은 사용불가, 방안에도 조금씩 떨어져 나간 벽체들까지... 혹시나 해서 비상구를 찾아보니 비상문이 열리지 않는다. 머무는 동안 여진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체크인을 한 첫날엔 방안에 머물고 싶지 않아 서둘러 짜뚜짝시장으로 향했다. 호텔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짜뚜짝시장까지는 버스를 이용했다. 거리상으로 멀지 않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차량 정체가 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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